※ Intro.

    19장에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묘사되어 있다.



    ※ 성경 본문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 말씀 해설

    18장

    21~24절 : 힘센 천사가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을 선언하고 있다.


    19장

    1~5절 : 하늘의 무리들이 하나님의 바벨론 심판을 찬양하고 있다.

    6~10절 :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묘사하고 있다.



    ※ 묵상 & 기도

    멸망한 바벨론은 더 이상 음악 소리도, 희망적인 삶의 모습도, 경제 활동도 전혀 없는 폐허와 같은 곳이 된다. 하지만 이와 달리 하늘에서 거행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는 온갖 영광과 찬송이 가득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로서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연합을 이루게 되는 이 혼인 잔치에, 하늘에서 영원히 먹고 마시며 교제할 수 있는 이 잔치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신다.

    이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잔치에 어린 양의 신부로서 온전히 참가하기 위해 우리는 평소에 삶 속에서 세속과 죄악을 멀리하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순결한 신앙의 모습으로 나를 채울 때 비로소 우리의 영원한 소망인 하늘 나라의 잔치를, 그 안에 있는 복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참

    https://acts2915.blog.me/221742025919

    Posted by Platanus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