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및 묵상 / 시편 1:1-6

※ Intro.

다윗과 솔로몬에 의해 주로 쓰여졌던 시편(Book of Psalms) 은 구약 성경의 대표적인 시가서이다. 150편의 분량이 총 5권으로 나뉘어 있다.

1편에서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조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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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본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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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해설

1~3절 : 의인의 생활과 그로 인해 받을 축복을 노래하고 있다.

4~6절 : 악인의 생활과 그로 인해 받을 저주를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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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 기도

의인은 악을 거부하고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 생활을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악인은 결국 심판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 한다.

의인과 악인의 최후를 알려주는 본문 말씀을 보며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의인의 길은 가파르고 좁아서 찾는 이가 없고, 악인의 길은 훨씬 더 넓고 걸어가기도 편해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하지만 최후의 승리와 영광은 의인의 길 앞에 있음을 기억하며 항상 말씀을 쫓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에게도 진정한 복이 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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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http://ebpse.mireene.com/bbs/zboard.php?id=chapter2&page=1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