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 49:10 / 10.01km / 4'55''
런닝 : 49:40 / 10.09km / 4'56'' 예전보다 덜 뛰기도 하고 기록도 빠르지 않지만 오늘로 100번째 러닝을 맞이했네요 쭉 뛰다 보니 결국 중요한 건 꾸준함이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건강하려고 뛰는 거니까요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런닝 : 54:54 / 10.14km / 5'25'' 오랜만에 트랙에서 뛰어봤는데 코스가 일정해서 그런지 확실히 집중은 잘 됐네요 당분간은 트랙에서 뛰면서 호흡 조절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런닝 : 57:59 / 10.58km / 5'29'' 힘들어도 호흡만 터지면 계속 뛸 수 있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이것도 계속 안 뛰다 보면 방법을 까먹는 것 같습니다
런닝 : 59:09 / 10.67km / 5'33'' 나름 빨리 뛴 것 같은데도 기록은 그만큼 안 나오네요 비 온 뒤라 습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땅에 물이 고여 있어 집중해서 뛰는 게 쉽지 않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런닝 : 55:38 / 10.15km / 5'29'' 아침이라 별로 안 더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8시인데도 햇빛이 너무 강렬했어요 페이스 올려서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기록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도 더워서 쳐진 속도 때문인 것 같네요
런닝 : 54:46 / 10.03km / 5'28'' 8km까지는 수월하게 뛰었는데 그 이후로 호흡 조절이 잘 안됐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힘 조절 하면서 뛰는 건 역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런닝 : 54:17 / 10.30km / 5'17'' 오늘은 생각보다 컨디션도 좋았고 힘들지도 않았네요 확실히 날씨가 덥지 않을 때에는 뛰는 게 더 수월한 것 같아요
런닝 : 1:02:17 / 10.33km / 6'02'' 거의 하루를 굶다시피 하고 뛰니까 다리에 도저히 힘이 안 들어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더위에 끝까지 뛰고 왔으니 만족합니다
런닝 : 56:00 / 10.35km / 5'25'' 호흡 조절이 안되다 보니 속도도 자연스럽게 느려지네요 그래도 코어에 힘 주는 게 조금은 익숙해진건지 다리는 덜 아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