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6장에는 계속되는 하나님의 격려 및 모세와 아론의 족보가 나타나 있다.

     


    ※ 성경 본문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 말씀 해설

    5장

    22~23절 : 낙심한 모세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

     

    6장

    1~8절 : 하나님께서 모세를 격려하시며 새로운 언약을 주시고 있다.

    9~13절 : 말을 듣지 않는 백성들을 보며 하나님의 명에 따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 묵상 & 기도

    모세의 탄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책임지려 하셨다. 그 뒤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이를 듣지 않는 백성들을 보고서도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한 번 더 자신의 명령을 전하라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이 어떠하든 간에 생각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시는 분이다. 그러니 중요한 건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지 주위의 환경과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게 결코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참고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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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Platanus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