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34장에는 모세의 죽음에 관한 내용이 나타나 있다.

     


    ※ 성경 본문

    18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20 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하게 하시는 이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21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입법자의 분깃으로 준비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수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22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23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할지로다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 말씀 해설

    33장

    18~25절 : 스불론, 잇사갈, 갓, 단, 납달리, 아셀을 향한 모세의 축복이 나타나 있다.

    26~29절 : 이스라엘이 축복 받은 민족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34장

    1~8절 : 모세의 죽음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9절 :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 있다.

    10~12절 : 모세의 업적을 언급하고 있다.

     


    ※ 묵상 & 기도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둔 모세를 죽게 하신다. 이는 모세를 통해 백성들이 하나님 대신 그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철저히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길 원하신 것이다.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아무리 큰 봉사와 헌신을 했더라도, 이를 통해 자신이 칭찬받고 영광을 얻으려 한다면 그건 하나님 앞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모세도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사라졌듯이, 우리도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받는 것 없이 내 모든 걸 하나님을 위해 바친다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수고를 기억하실 것이고, 이를 반드시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이니 말이다.

     


    ※ 참고

    http://ebpse.mireene.com/bbs/zboard.php?id=chapter2&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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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Platanus_G